아침부터 내린 집중 호후로 열섬 현상이 사라져 견공들이 산책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시간대이군요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질문 감사드리며 같이 고민하여보기로 하지요 1. 게제된 내용으로 보면 개선충 감염은 옳게 판단되신것 같습니다. 문제는 임신중에 사용이 할 수있는 약제가 없느냐는 것인데 대부분의 약제는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즉 교미후 3주정도이면 대부분 착상이 안정되기 때문에 독성이 강한 약이 아니면 사용이 가능하며 판매 허가를 받은 제품은 대부분 임신중에 사용시 사산,
기형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임신중에 문제를 야기할 만한 살충제이면 도포( 몸에 바르는 것 )나 약욕 또는 분무로 추천되지도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면 선택하는데 좀더 자유로워지겠지요 또한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일정한 실험의 조건에 도달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임신중에 사용하여 문제가 있다고 보고되면 사용하지말라고 하는 것이 일상적인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보멕틴과 그린틱스의 경우, 돼지, 소등 가축에서는 개선충 박멸 및 감염차단을 위하여 임신중에도 사용하도록 권장되고있습니다. 즉 안전성이 확보되어있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약제로 인한 부작용 보다는 주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유산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기형을 분만한 사례는 보고된 것이 없습니다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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